요즘 바라보는 날이 있습니다. 8월23일 입니다. 이제는 풀리겠지.. 그떄는 풀리겠죠?
그러며 하루 하루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현실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 바라보며,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성경은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중 [에녹]을 히브리서 11장5절은 기록합니다.
히브리서 11:5 (NKRV)
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믿음으로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자라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믿음을 창세기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5:21–24 (NKRV)
21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행 무엇일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과 동행 하다는 (walked with God) 즉 하나님과 함께 걸어갔다는 뜻입니다.
인생에서 아내와 남편이 동바자인 것처럼 인생 길을 하나님과 함께 걸어간다는 겁니다.
나 혼자 생각하지 않고, 나 혼자 계획 하지 않고
나 혼자 결정하지 않고, 나 혼자 행동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주님과 함께 생각하고, 주님과 함께 계획하고
주님과 함께 상의 하며, 결정하는
주님의 손을 굳게 잡고 걸어가는 인생을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 한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을 때에만 하나님과 동행하게 됩니다.
바로 그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겁니다.
아버지를 찾을 때, 아버지께 물을 때 그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겁니다.
아버지의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 자녀들은, 우리에게 묻고, 찾게 되는 겁니다.
예닮의 모든 성도님들, 하나님과 동행 하시는 오늘 이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에녹의 믿음과 같이 주님과 동행 하시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네. 지금 현 상황을 보면, 답답하고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과 동행 할때에 우리를 그 분의 선하신 뜻으로 인도해 주심을 믿기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나아 갑니다.
오늘 그런 믿음으로 하루를 주님과 동행 하시며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의 고백과 같이..
하나님 오늘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모든것 되심을 고백하며 동행하는 하루 되도록 주여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 가운데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시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며.. 우리의 삶이 매우 지쳐가는 시간.. 우리의 자녀들도, 부부도, 이웃도, 모든 성도들의 삶 또한 지쳐가는 이 시간.. 주여 ..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하루, 하루를 오직 주님과 동행 함에서 얻는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삶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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