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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예닮 교회 하노이

6월 8일

신앙인 이라면 한번 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말씀 하실때 듣습니다. 삶 가운데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인지 합니다.

하나님을 경험 한다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을 나의 삶을 통하여 하고 계시는 것을 경험 하는 겁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할수 있을까? 많은 시간 고민 했습니다.

그리고 정리를 해봅니다.

(1)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통하여 하시고자 하는 일을 깨닫음 바로.. 삶의 방향 입니다.

(2) 이루어질 것을 확신함 입니다.

(3) 나의 성품과 행동을 변화시킴.. 바로 조정 하는 겁니다.

(4)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통하여 하고 계시는 일에 대하여 알게됨.. 바로 경험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길 (방법)은 바로 예수님입니다.

요한복음 11:25 (NKRV)

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우리는 바른 길을 따라가면 목적지 (생명)에 이르게 되지만, 잘못된 길을 따라가면 파멸 (심판)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험함에 있어 우리의 목적되신 하나님, 길이되신 예수님,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행하시는 하나님과 하루 하루, 한 걸음씩 걸어 나아갑니다.

마태복음 6:34 (NKRV)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나님을 경험하시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의 삶 가운데 하시고자 하는 뜻을 꺠닳는 하루가 되시기를,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삶가운데 온전히 이루어 지기를,

우리의 성품과 행동을 주님께 바로 조정하는 삶이 되기를,

우리의 삶을 통해여 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을 알게 도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노이가 다시 활기차게 꺠어나고 있음을 봅니다.

다시 밤에 어둠이 지나고, 새벽이 찾아오는 이른 새벽의 모습과 같습니다.

이제 다시 기대하며, 새 아침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에 다시 밤은 찾아 올겁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어두운 밤에 다시 우리의 능력없음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그러나 우리와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길이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왕이신,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조금씩 더 알아갈때에 우리는 담대할수 있으며, 두려움에 떨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이 하루를 살아가는 삶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되게 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공동체로 선포 하였지만, 많은 순간 우리 목회자들 부터 그렇게 살아가지 못함을 보며,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보호 하심이 모든 예닮의 성도님들의 삶, 가정, 일터에 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도 일터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든 성도님들, 그리고 혹시 일터에서 돌아오셔서 격리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성도님들이 계시다면.. 마음의 위로와 용기를 허락해 주옵소서.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서 현재 사업의 터전에서 영업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성도들과 기업위에,, 주여 주님의 선하신, 그리고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이 시간을 잘 지나갈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 자녀에게도 이 쉽지않은 시기를 잘 지나가며, 학업에 어려움 없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삶의 길이 되시며,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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