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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s picture예닮 교회 하노이

6월 21일 묵상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적 교제,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호치민 코로나 상황이 좀 더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 하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시간을 지나며, 다시 돌아보는건 하나님과 우리는 어떠한 관계를 맺어 가는가 입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성도의 교제가 쉽지 않은 시간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세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수 있는 좋은 gage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가 입니다.

우리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것에 우리의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살아 갈까요?


마태복음 6:24 (NKRV)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제한된 시간을 위해서 창조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을 위해서 창조하신 겁니다.

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며 사는 삶은, 그분의 목적을 더욱 알게 될것이고, 하나님과 더욱 깊은 관계아래서 우리는 자유를 경험 할것입니다.

더 이상 의지할수 없는 이땅을 알게 하시고, 전적으로 우리는 하나님만 사랑하는 관계 가운데 우리의 최고의 가치를 그 분께 두는 삶입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 바울 형님의 고백으로 한번 정리해 봅니다.

빌립보서 3:4–14 (NKRV)

4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은이나 금보다 나는 예수님을 갖고 싶네

재물보다 더 나는 그를 소유하고 싶네

집이나 땅보다 나는 예수님을 갖고 싶네

나는 차라리 그의 못자국 난 손에 이끌리려네


사람들의 박수보다 나는 예수님을 갖고 싶네

나는 그의 사랑을 인해 충성을 바치려네

세상의 인기보다 나는 예수님을 갖고 싶네

나는 그의 거룩한 이름에 진실하고 싶네


그는 활짝 핀 백합보다 존귀하며

그는 벌집에서 나온 꿀보다 더 달도다

그는 나의 갈급한 영혼을 모두 채우시네

나는 차라리 예수님을 갖고 그를 따르겠네


큰 나라의 왕이 되어 죄의 무서운 지배 속에 있는 것보다도

이 세상이 지금 주는 어떤 것보다도 나는 예수님을 갖고 싶네

-조지 베벌리 셰이의- 찬송가 가사가 이 침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예닮의 모든 성도님들 우리는 무엇을 향하여, 소유하기를 원하며 살아가고 계십니까?

오늘 아침은 우리의 인생 여정 가운데 한번 생각하며, 앞으로의 삶을 다시 재 조정하면 어떨까요?


하나님, 오늘 이 아침에 다시 우리 삶의 가치가 온전히 우리 하나님과의 관계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주님만의 우리의 왕이 되시며, 주인 되시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삶되도록 주여 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호치민의 코로나 상황이 하루속히 좋아지도록, 또한 그곳에 교회들과 지역 분들이 이로 인해서 더 어려운 상황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여 은혜의 손길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께서 이 모든 시간 가운데 주인 이심을 고백합니다.

예닮의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 가운데, 주여 평안과 희망과 주님만이 주실수 있는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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