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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첫 날 입니다.

샬롬~

2024년 하나님의 넉넉함이 넘쳐 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첫 날입니다.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가고 흘러 오네요 

그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가 있기에 감사합니다. 


2024년은 어떤 소망으로 시작 하시나요?

2024년을 어떤 기대로 맞이하시나요? 


그 소망에 그 기대에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 넓게 알아감이 풍성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 삶에서 역사하십니다.!!!


2023년 ‘아름다운 동행 (시편 133)을 붙들고 지내왔습니다. 

베트남 공동체들과 함께 공간을 공유하며 시간을 공유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를 원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이루어 주셨고 우리는 계속 ‘아름다운 동행’을 할 것입니다. 

우리에겐 “동그란 식탁” 교재도 빼놓을 수 없겠죠?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심을 믿으며 


2024년 표어를 “하나님의 넉넉함으로” 라고 정해 보았습니다. 

2024년 말씀을 에베소서 1:17-21 을 정하고 묵상하며 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넉넉함으로, 우리는…

일상에 녹녹치 않은 도전들을 

‘넉넉히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함께 또 한해를 걸어가 봅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참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넉넉함으로 다가 서는 공동체임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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