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3년 첫 날 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우리 안에 이루소서” 라는 소원을 가지고 2022년을 시작 했었습니다.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공동교회가 저희를 환대해 주었고 감사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좀 더 안정적인 공간으로 예배처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감사와 감격이 설레임과 기대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이러한 감격으로 1월 1일을 기대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공간에서 기쁨과 감격을 지나 소망과 책임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은 시편 133편 1-3절에 말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 하는 것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곧 영생이로다”. 성도된 우리가 한 마음으로 함께 예배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 기쁨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구원의 모습입니다.
연합과 동거는 결국 한 마음과 공유와 나눔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공동체로서 자체적인 연합과 공유 뿐 아니라
한인 교회들과 현지 베트남 교회들과 연합과 공유 할 수 있기를
한인 커뮤니티와 베트남 커뮤니티와 나누는 삶을 실천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이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기쁨의 찬양으로 반응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예닮 공동체가 되기를…
영혼이 잘 되는 것 처럼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축복합니다.
2023년
표어: 아름다운 동행
말씀: 시편 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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